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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떡진 머리, 열 받은 두피를 청결하게 해주는 ‘드라이 샴푸’

기사입력 2020.07.21 19:10
  •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 아침에 샴푸를 하고 나와도 모발이 쉽게 기름지고 떡진 머리가 되기 쉽다. 이럴 때는 물 없이 간편하게 유분기를 잡아주고 두피도 산뜻하게 관리할 수 있는 드라이 샴푸가 제격이다.

  • 옥수수와 쌀 전문 파우더, 아쿠아민트 에센셜 오일이 두피를 시원하게
  • 사진 제공=클로란
    ▲ 사진 제공=클로란

    클로란이 새롭게 출시한 ‘아쿠아민트 쿨세범 드라이샴푸’는 모발은 보송하게, 두피는 시원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피지 잡는 강력한 자연 유래 3종 파우더인 옥수수와 쌀 전분, 시클로덱스트린 포뮬라가 모발의 유분을 흡착1해 방금 샴푸로 감은 것 같은 산뜻함과 보송함을 선사한다.

    특히 주요 성분인 아쿠아민트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상쾌한 두피 쿨링감을 느낄 수 있고, 토코페릴아세테이트 성분이 외부자극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주고 항산화 케어를 도와준다.

    또 정수리 냄새를 잡아주는 아쿠아틱 민트, 레몬, 블랙티의 청량한 향의 두피 데오도란트 효과와 가루 날림 없이 깔끔한 마무리가 가능해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같은 라인의 아쿠아민트두피 딥클렌징 샴푸, 두피 팩&헤어 컨디셔너, 두피 세정 미스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완벽한 미세먼지 세정과 두피 항산화 헤어 케어가 가능하다.

  • 쌀 전분 파우더가 과도한 피지를 흡착
  • 사진 제공=다비네스
    ▲ 사진 제공=다비네스

    다비네스 ‘헤어 리프레셔’는 물로 씻어낼 필요 없이 가벼운 분사만으로 모발에 청량감을 선사하는 드라이 샴푸다. 주요 성분인 쌀 전분 파우더가 모발 깊이 보습 작용을 하고 피지를 흡착해 땀과 피지가 과분비 되기 쉬운 여름철, 청결한 두피 상태로 가꾸어준다. 특히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유분이 올라올 때마다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어 여름철 유분으로 인한 모발 쳐짐을 방지한다. 사용 즉시 느껴지는 향기로운 아로마는 지친 심신을 달래기 충분하다.

    사용 방법은 물기가 없는 모발에 20cm 거리에서 헤어 리프레셔를 분사하고 약 1분 후 빗으로 모발을 정리하면 모발의 유분을 잡아주며 깔끔한 모발이 완성된다.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하면 더욱 풍성한 볼륨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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