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여름밤 숲 속에서 즐기는 라이브 공연…휘닉스 평창, 와인 마리아주 & 비어가든 운영

기사입력 2020.07.20 18:02
  • 올여름에는 자연 속에 있는 숙소에서 휴가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

    휘닉스 평창은 청정 힐링구역 포레스트 파크 숲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여름밤 숲 속에서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 마리아주 혹은 비어가든이 매년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다.

    와인 마리아주는 지속적으로 와인 라인업을 보강하여 현재는 매일 12종의 다양한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레드 6종, 화이트 3종, 스파클링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프레제와 브루스게타, 치킨텐더 샐러드, 소시지, 황태구이 등의 세미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매 정각 싱어와 피아니스트의 감미로운 숲 속 라이브 공연은 포레스트 파크의 힐링 감성과 여름밤 분위기를 더한다. 와인과 생맥주, 세미뷔페는 무제한이다. 와인 마리아주는 휘닉스 호텔 1층 아베토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고, 현재 오픈특가 성인 3만5천원이다.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의 메인 잔디광장에서는 비어가든을 오픈했다. 스텔라 생맥주 1700ml를 비롯하여 감자 그라탕, 치킨, 화덕구이 등의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매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며, 포레스트 파크의 밤하늘에 수놓은 별을 배경으로 신나는 라이브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한편, 최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가 소개되면서 관련 상품인 ‘몽블랑 선셋 패키지’가 연일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의 전경과 몽블랑에서 바라보는 선셋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객실 1박, 조식 2인, 관광 곤돌라 2인, 몽블랑 카페 아메리카노 2잔을 포함해 ‘비긴어게인’ 출연 멤버들이 묵었던 호텔 객실부터 시네마 버스킹을 위해 1,050m 높이의 몽블랑을 올랐던 관광 곤돌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