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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서예지·제니·한예슬 등…핫한 스타들이 선택한 선글라스는?

기사입력 2020.07.20 11:30
  • 여름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는 강한 햇빛에서 시력을 보호할뿐아니라 스타일에 하나의 포인트 아이템이다. 또한, 선글라스의 선택에 따라 자아내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배우 서예지부터 가수 아이유, 블랙핑크 제니, 배우 한예슬 등 핫한 연예인들이 선택한 선글라스와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 사진=서예지(리에티), 아이유(베디베로)
    ▲ 사진=서예지(리에티), 아이유(베디베로)

    먼저 큼지막한 프레임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리에티를 선택해 보자. 배우 서예지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리에티 선글라스는 둥글게 각이 진 큼지막한 프레임에 골드 브리지를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준다. 또한, 전체적으로 무난한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어떠한 코디에도 잘 어울린다.

    화사하고 발랄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모델로 활동 중인 베디베로가 제격이다. 베디베로는 미니멀한 메탈 프레임에 젠더리스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컬러풀하면서 눈을 마주할 정도의 옅은 색감을 통해 전체적으로 스타일링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준다.

  • 사진=한예슬(젠틀몬스터), 제니(스포트라이트)
    ▲ 사진=한예슬(젠틀몬스터), 제니(스포트라이트)

    스트리트 무드의 힙한 감성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젠틀몬스터를 눈여겨보자. 젠틀몬스터는 패셔니스타 제니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구축했다. 타이니 직사각형 프레임에 투명 아세테이트 브리지를 적용시켜 유니크한 뉴트로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감도 높은 커리어 우먼으로 비치고 싶다면 한예슬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트라이트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 스포트라이트는 폭넓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레트로와 모던을 어우르는 동시대적 감각을 추구하고 있다. 격식을 갖추면서 활동적인 모습이 포인트인 오피스 룩에 재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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