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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일리에서 인텐소와 디카페인 스틱원두커피를 출시했다.
일리는 맛과 품질에서 85년째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통 이탈리안 명품 브랜드로, 국내에서 원두커피, 분쇄커피, 캡슐커피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인텐소 스틱원두커피는 코코아와 말린 과일의 풍부하면서도 묵직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볼드 로스트(강배전) 방식을 채택하여 생산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카페인 역시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 위하여, 카페인 함량은 0.3% 이하로 낮추면서도 일리커피 특유의 달콤한 뒷맛과 캐러멜, 구운 빵, 초콜릿 향의 섬세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생산됐다.
두 제품 모두 기존 제품인 클라시코와 마찬가지로, 한국 소비자들의 커피 음용법을 감안하여 종이컵용 미니형(1g)과 머그컵용 레귤러(1.6g)형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으며, 가정 및 캠핑족들을 위한 30개입 패키지와 오피스용 70개입 중형 패키지로 출시됐다.
두 제품은 7월 20일부터 전국 일리카페 직영점과, 자사몰(shop.illycaffe.co.kr), SSG닷컴(온라인)과 PK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임소민 기자 limj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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