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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블랙 튤 드레스로 뽐낸 블랙 스완 같은 자태… 대체 불가 아우라

기사입력 2020.07.20 10:01
  • 배우 전지현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전지현은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한국 앰베서더 선정 이후,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완벽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 사진 제공=더블유 코리아 8월호
    ▲ 사진 제공=더블유 코리아 8월호

    이번 화보에서는 알렉산더 맥퀸 2020 가을/겨울 컬렉션의 블랙 튤 드레스를 입어 블랙 스완 같은 자태를 뿜어내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 컷에서는 퓨어함과 강인한 분위기로 알렉산더 맥퀸의 필체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 사진 제공=더블유 코리아 8월호
    ▲ 사진 제공=더블유 코리아 8월호

    울 실크 바탕에 체크무늬를 패치 워크한 수트에 전지현이 선택한 백은 알렉산더 맥퀸의 시그니처 백 ‘주얼 사첼’로 알려졌다. 다음 컷에서는 포근함이 느껴지는 아가일 무늬의 니트 드레스에 레드 부츠, 볼륨감 있는 엠보싱 디테일의 ‘톨 스토리 백’을 더해 좌중을 압도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 사진 제공=더블유 코리아 8월호
    ▲ 사진 제공=더블유 코리아 8월호

    비대칭 드레이핑 레더 코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뽐내기도 했다. 코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대담한 룩을 완성한 이 컷에서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의 ‘스토리 숄더 백’을 더해 그녀의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 사진 제공=더블유 코리아 8월호
    ▲ 사진 제공=더블유 코리아 8월호

    한편, 이번에 선 공개된 화보 외 전지현의 더 많은 비주얼은 오는 27일에 알렉산더 맥퀸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 제공=더블유 코리아 8월호
    ▲ 사진 제공=더블유 코리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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