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

[영상] ‘불후의 명곡’ 김호중-진시몬, 13년 우정의 하모니 ‘어서 말을 해’ 듀엣 무대

기사입력 2020.07.19 10:35
  • 진시몬과 김호중이 13년 우정으로 완성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 이미지=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 이미지=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친구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호중과 진시몬의 13년 우정이 공개됐다.

    김호중은 “우린 13년 우정이다. 내가 진시몬 선배님의 팬이라 무작정 대기실에 찾아갔는데 그때부터 인연이 시작됐다”라며 진시몬과의 인연을 밝혔고, 진시몬 역시 “늘 호중이가 잘되면 형과 무대를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무대를 통해 약속을 이뤘다”라며 김호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 진시몬 & 김호중 - 어서 말을 해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을 꿈꿔왔다는 김호중과 진시몬은 이날 방송에서 해바라기의 ‘어서 말을 해’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고, 두 사람의 완벽한 하모니에 청중은 무대가 끝난 후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친구특집의 최종 우승은 김태우와 임정희가 차지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