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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가든 키친 레스토랑은 '썸머 테이크 아웃'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재 호텔 룸서비스와 모바일 편의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스낵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가든 키친의 스테디셀러 메뉴를 단품과 세트로 구성했다. 메뉴는 매콤 바삭한 닭강정과 허브 프렌치프라이와 함께 구성된 클럽 샌드위치 두 가지이다. 또한, 두 가지 모두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각각 캔맥주 두 캔과 함께 세트로 구성했다.
한편, 모든 테이크 아웃 메뉴는 호텔의 AI 로봇인 코봇(Cobot) 모바일 편의점을 통해서도 주문 가능하다. 객실이나 호텔 로비에서 QR 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주문하면, 코봇이 직접 배달해 주는 언택트 서비스이다. 모바일 편의점의 코봇 배달 서비스는 특히나 생활속 거리두기가 강조되어 언택트를 중시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향으로 모바일 편의점의 매출 또한 급증했다.
판매 기간은 10월 30일까지, 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판매되며, 전화로 사전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닭강정 1만 6천원, 클럽 샌드위치 1만 8천원, 치맥 세트 2만원, 샌맥 세트 2만 2천원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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