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MIDO)가 현재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수현 효과로 제품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사전 예약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그중에서도 여름 시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오션스타 트리뷰트(Ocean Star Tribute)’를 찾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스위스 본사를 통해 매장에 입고될 시 예약된 고객들에게 바로 전달되도록 진행하고 있다.
-
2019년 출시한 ‘오션스타 트리뷰트’는 미도의 대표 다이버 워치인 오션 스타의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웅장한 복고풍의 외관으로 미도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블루 다이얼 버전과 딥 블랙 컬러 2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시 호환이 가능한 추가 스트랩이 담긴 비스포크 케이스로 제공된다.
-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성공적으로 복귀한 김수현은 앞서 매거진 엘르와 진행한 화보가 여전히 이슈가 되는 가운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김수현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