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치킨이 2020년 7월 치킨전문점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6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의 28개 치킨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5,583,927를 분석했다. 지난 2020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18,177,313개와 비교해보면 14.2%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치킨 브랜드의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분석 결과, 교촌치킨은 참여지수(1,168,420), 소통지수(575,124), 커뮤니티지수(521,953)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2,265,497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732,449보다 17.09% 하락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BBQ는 참여지수(267,080), 소통지수(745,354), 커뮤니티지수(809,316)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1,821,750으로 지난 6월 대비 20.85% 감소했다.
3위 BHC는 참여지수(471,130), 소통지수(854,844), 커뮤니티지수(433,414)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1,759,388로 지난 6월 대비 9.89% 하락했다.
이외에도 멕시카나와 굽네치킨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고 60계치킨, 노랑통닭, 네네치킨, 자담치킨, 맘스터치 등이 순위에 올랐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