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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가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SEFF)’에 베스트셀러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서울환경영화제는 매년 100여 편의 환경 영화를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로 영화 상영 외에도 영화계 거장들의 환경에 대한 생각을 듣는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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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시는 최근 뷰티 업계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클린 뷰티’ 캠페인의 대표 주자로 직접 관리하는 농장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건강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재활용 가능한 용기의 개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등 자연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 파머시는 착한 가치를 담아 기획한 ‘클린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프로젝트에서 판매된 기획 세트의 수량 일부를 환경 재단이 주최하는 환경영화제에 기부함으로써 지속 가능 환경 운동을 실천하고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방안으로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제품은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그린 클린 클렌징밤, 데일리그린즈 수분크림’을 포함한 클린 스킨케어 4종, 400세트로 구성했다.
파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과 조화롭게 상생하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많은 고민은 통해 ‘클린 뷰티’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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