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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향기로운 향 선사할 여름철 ‘향수’ 아이템

기사입력 2020.07.15 13:56
  • 여름 시즌에는 기온이 올라가고 땀이나 체취가 유난히 신경 쓰이는 계절로 향수를 고를 때는 특히 더 신경 쓰인다. 자칫 잘못하면 다른 냄새들과 향수가 섞여 더 불쾌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상쾌한 느낌의 시트러스 향수나 프루티한 느낌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해피 쇼파드 컬렉션’
    ▲ ‘해피 쇼파드 컬렉션’

    ‘해피 쇼파드 컬렉션’은 쇼파드 쥬얼리 해피 다이아몬드의 반짝임과 기쁨을 향으로 표현한 컬렉션으로 특유의 경쾌함과 밝고 긍정적인무드를 선사하는 쇼파드의 메인 컬렉션이다.

    메이저 향료 기업 피르메니히에서 실력을 쌓아오며 퍼퓨머로 거듭난 ‘도라 바그리치’는 천연 원료가 지닌 향의 아름다움을극대화한 ‘해피 쇼파드 컬렉션’을 추천한다. 레몬, 로즈, 오렌지무드를 담은 플로랄 시트러스 그린, 플로랄 로즈 프루티, 루미너스오렌지 블러썸 향은 화창한 여름 날씨에 제격이다.

  • ‘노 리밋츠’
    ▲ ‘노 리밋츠’

    세계적인 마스터 퍼퓨머 알베르토 모리야스가 창조한 필립 플레인의 ‘노 리밋츠’는 진하고 개성 있는 노트가 매력적인 남성 향수이다.

    마스터퍼퓨머 알베르로 모리야스는 노 리밋츠만을 위한 아쿠아틱 노트, 블랙 페퍼, 다크 초콜릿, 오드 레더로 구성된 4가지 맞춤형 어코드를 만들어 스파이시 하면서도 레더리한 악센트를 강조했다. 뿌리는 순간 마치 향기 타투를 입은 듯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에도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향수를 즐기는 매니아들에게 추천한다.

  • ‘케이프 네롤리’
    ▲ ‘케이프 네롤리’

    감각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느낌의 시트러스 향수를 찾는다면 니콜라이의 ‘케이프 네롤리’를 추천한다.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니콜라이 퍼퓸의 브랜드창립자이자, 프랑스 향수 명문가 출신의 첫 여성 퍼퓨머인 파트리시아 드 니콜라이. 그녀가 청량한 여름 해안가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향수가 바로 케이프 네롤리이다.

    프랑스 리비에 해안의 따스함과 그 위에 서 있는 오렌지 나무를 향으로 담아낸 ‘케이프 네롤리’는 톡톡 튀는 밝은 에너지의 비터 오렌지 향을 담고있어 경쾌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향으로 남녀관계 없이 여름철 사용하기 좋다.

  • 사진=올세인츠
    ▲ 사진=올세인츠

    ‘올세인츠’가 새롭게 선보인 향수 컬렉션은 젠더리스 향수로, 독창적 매력을 지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담아냈다.

    산뜻함과 상큼함을 선사하는 오렌지 플라워와 핑크 페퍼 향의 ‘선셋 라이엇’, 스모키 오키드의 플로럴 향과 무게감을 더하는 엠버 우드로 완성된 ‘플로라 모티스’, 감각적인 레더와 숲 향의 블랙 샌달우드로 제작된 ‘레더 스키스’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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