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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향' 신성·노지훈·황윤성·김경민, 예산 사과 쪼개기 대결…깜짝 괴력 주인공은?

기사입력 2020.07.15.10:14
  • '6시 내고향' 충남 예산 찾은 네박자 / 사진: KBS 제공
    ▲ '6시 내고향' 충남 예산 찾은 네박자 / 사진: KBS 제공
    '6시 내 고향' 네박자(신성,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가 충남 예산을 찾는다.

    KBS 1TV '6시 내 고향'의 리얼 농촌 예능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이하 네박자)가 트로트 팬은 물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까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오늘(15일) 방송되는 '6시 내 고향'에는 안방마님 가애란 아나운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네박자 공식 유니폼을 입고 함께 농촌 일손을 돕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네박자와 가애란 아나운서는 바로 열무 수확 현장으로 가야했지만, 이미 농사일에 많이 지친 상황. 이에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대결을 통해 2명은 쉬고 3명은 열무 수확 현장에 가기로 결정한다. 과연 에어컨이 있는 집에서 쉬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까.

    또한, 네박자와 가애란 아나운서 수확한 열무로 열무김치를 담가보는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열무 김치 담는 것은 뒷전이고, 예산 사과 쪼개기로 갑자기 힘자랑을 시작한다고. 특히 가애란 아나운서도 깜짝 놀란 괴력을 발휘한 두 명이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는 오늘(15일) 오후 6시 KBS 1TV '6시 내 고향'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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