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탄생화 ‘장미’…꽃말과 의미는?

기사입력 2020.07.15 04:00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장미’는 7월 15일 탄생화로 ‘사랑스러움’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장미’ 꽃말의 의미는 “아름다운 꽃에 좋은 열매가 열리지 않기 보다는 꽃도 열매도 풍성한 것을 원하듯이 행복한 인생을 꿈꾸고 있다면 사랑에도 적극성이 필요한 당신이군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미’는 일반적으로 흰색,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등 품종에 따라 그 형태와 모양, 색이 매우 다양하다. 꽃의 피는 시기와 기간 역시 품종에 따라 차이가 크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품종에 따라 5월 중순경부터 9월경까지 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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