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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맞아 보양식 어디서 '주문'해 먹을까

기사입력 2020.07.14 14:08
초복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외식보다는 온라인 주문을 통해 집에서 보양식을 먹으려는 수요가 크다. 이에 업계에서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등을 선보이며 복날 마케팅에 나섰다. 집에서 원기회복을 할 수 있는 초복 보양식 프로모션을 알아보자.
  • G9
  • 사진=g9
    ▲ 사진=g9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지구)가 초복을 앞두고 '신선지구 복날 미식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장어, 한우, 전복 등 기력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좋은 신선식품들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G9 신선지구 복날 미식회에서는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인 영계, 오골계 등을 1만 원 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닭과 전복, 오징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함께 구성한 세트 상품도 2만 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9 홈페이지에서 '신선지구 복날' 프로모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전 상품 무료배송, 맛없으면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 SSG 닷컴
  • 사진=SSG 닷컴
    ▲ 사진=SSG 닷컴
    SSG 닷컴은 초복을 맞아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복날 음식 대전 '2020 복수열전'을 실시한다. 가정간편식부터 삼계탕용 재료, 제철 과일 상품까지 다양한 보양식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정간편식 보양식 상품 20여 종을 최대 37% 할인한 가격에 준비했다. 삼계탕 외 이색 보양식을 원하는 사람을 위해 인삼 장어탕, 꼬리곰탕 등도 선보이며, 직접 보양식 조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보양식 관련 신선식품 80여 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제철 과일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 마켓컬리
  • 사진=마켓컬리
    ▲ 사진=마켓컬리

    마켓컬리는 초복을 맞아 보양식 재료와 간편식 할인에 나섰다. 닭뿐만 아니라 전복, 장어, 문어, 수삼 등 건강 식재료를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완도산 생물 전복 5마리를 40% 할인된 6,600원에 준비해 가격적 부담을 줄였다. 이 외에도 간편식을 원하는 사람을 위해 능이 삼계탕, 어린이용 삼계탕 등 다양한 종류의 삼계탕도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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