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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호캉스로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어떤 곳이 좋을까.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도심 속 유럽풍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머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딜리셔스 서머’ 패키지는 유럽풍 카페 델마르에서 맛있는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패키지로 객실 1박과 함께 카페 델마르의 고소미 빙수 1개, 글라스락의 ‘보에나 드 모네컵 460ml’ 2개, 셀링데이 더마 컬렉션 헬씨 수딩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팩 2장이 제공된다. 카페 델마르의 고소미 빙수는 바삭한 홈메이드 누룽지 칩과 쌀알갱이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토핑으로 들어가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풀사이드 서머’ 패키지는 고대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야외수영장에서 액티브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풀사이드 서머’ 패키지는 객실 1박, 야외수영장 2인 입장권, 선베드 2개, 야외수영장 내 무제한 음료, 순살 프라이드 & 감자튀김 제공으로 구성된다. 선베드에 누워 셰프가 직접 만든 순살 프라이드 & 감자튀김과 함께 콜라, 사이다, 오렌지 주스, 사과 주스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서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피트니스센터,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클럽 디럭스 룸 이상의 객실 선택 시에는 뷔페 패밀리아 2인 조식, 객실 내 미니바 냉장고 무료 이용, 사우나 2인 입장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딜리셔스 서머’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가지 운영되며, 가격은 13만 6천원부터 시작된다. ‘풀사이드 서머’ 패키지는 8월 30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18만원부터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