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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더위 시원하게 날려줄 보양식 먹으러 가기 좋은 호텔 11곳

기사입력 2020.07.14 10:49
  •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와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올여름 보양식의 인기는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호텔 레스토랑에서 여름 보양식을 먹고 싶다면 어떤 호텔로 가보는게 좋을까.

    호텔들이 복날을 맞아 여름 무더위에 기운을 북돋워줄 다양한 이색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이색 보양식 ‘프리미엄 치킨’과 대표 보양식 ‘전복 삼계탕’ 테이크아웃 판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초복을 맞아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판매한다. 특히 비대면 수요가 늘어난 올해는 보양식을 포장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보양식도 함께 선보인다.

  • 먼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는 이색 보양식으로 친환경 무항생제 닭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치킨 2종을 테이크아웃 판매한다. 웨스턴 스타일의 ‘로스트 키친’과 중화풍의 ‘갈릭 샤오기 치킨’을 판매하며 편리하고 빠른 구매를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적용했다. ‘로스트 치킨’은 특허 출원한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조리 후 오븐에 구워 부드러운 육질과 식감을 자랑하며 콰트로 치즈 닭가슴살이 함께 제공된다. 올해 첫 선을 보인 ‘갈릭 샤오기 치킨’은 차갑게 먹는 중식 스타일의 이색 치킨으로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채소볶음과 양상추 쌈이 사이드 메뉴로 함께 구성된다. 프리미엄 치킨 2종은 3시간 전 예약 필수 상품으로 가격은 4만 9천원(세금 포함)이다. 특히, 초복을 앞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은 네이버페이를 통해 15%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한 ‘아시안 라이브’는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매년 큰 사랑을 받았던 전복 삼계탕을 초복과 중복 당일에만 선보인다. 올해는 테이크아웃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져 처음으로 포장 판매도 진행한다. 모두 사전 예약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7만 9천원이다.

    이 외에도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초복, 중복, 말복 당일에는 전복을 곁들인 추어탕을 메뉴에 추가하고, 스페셜 미니 팥빙수도 제공할 예정이다.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나고야 스타일의 민물장어 덮밥인 히쓰마부시 또는 자연산 민어 매운탕 중 선택할 수 있는 보양식 코스 메뉴를 복날 기간 점심에만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시그니처 여름 보양 메뉴 ‘보양 해신탕’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로비 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앙뜨레 (Entree) 에서는 여름 프로모션 메뉴로 매년 시그니처 보양식 메뉴 ‘보양 해신탕’을 선보인다. 바다의 신 ‘용왕’이 즐겨먹었다는 보양음식 해신탕은 삼계탕에 각종 해산물을 넣고 끓여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 혈액순환 및 간 해독 효능에 뛰어나다.

  • 앙뜨레 보양 해신탕은 영계를 넣고 끊인 삼계탕에 신선한 전복, 깨끗하게 손질된 낙지와 인삼, 대추, 마늘, 찹쌀 등 몸에 좋은 한약재를 넣고 정성껏 끊여내 준비된다. 담백한 맛과 함께 몸의 열을 다스리는데 탁월하여 여름 더위 원기회복을 위한 특급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보양 해신탕 가격은 5만 3천원이며, 고소한 콩국수와 갈비구이(4만2천원) 그리고 민물장어덮밥(4만8천원)이 여름 특선 메뉴로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 원기 보충을 위한 디너 5코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는 원기 보충을 위한 ‘더 테이스트 - 보양식 디너 세트’를 오는 9월 6일까지 선보인다. 세트는 총 5코스로 국내산 더덕, 닭고기, 전복 등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 메뉴들로 구성했다. 팥 양갱, 쑥 무스, 콩가루 크럼블 등 전통 간식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디저트도 눈에 띈다. 가격은 1인 10만원이다. 1인당 4만원 추가 시,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 두 잔과 전통주인 강장 백세주 한 잔을 맛볼 수 있다.

  • 디너 세트는 삼계말이를 활용한 이색적인 초계탕으로 시작한다. 팔각을 비롯한 다섯 가지 향신료로 맛을 낸 간장소스에 닭고기를 재워 둥글게 말아 넣은 삼계말이에 시원한 겨자 육수를 더해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더덕 튀김은 초고추장 소스와 쫄깃한 식감의 소라 꼬치가 함께 나와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운다. 메인요리로 고기구이와 생선튀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고기구이는 국내산 한우 갈빗살을 그릴에 구워 마늘 간장소스를 올렸다. 함께 나오는 배추 겉절이와 참나물 무침을 곁들여 먹으면 육즙의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부드러운 도미살을 카다이프로 말아 튀겨낸 생선튀김은 멜론과 청양고추를 혼합한 홈메이드 고추소스를 곁들여 달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돋보인다. 식사로 제공하는 된장 물회 정식은 된장 베이스 국물에 전복, 오징어 등의 해물과 야채를 가지런히 올려 물회처럼 즐길 수 있으며 계절 반찬, 영양밥 등을 포함한다. 마지막 코스로, 화이트 초콜릿을 가미한 쑥 무스로 팥 양갱을 풍성하게 덮은 쑥 무스 디저트가 나온다.

    안다즈 서울 강남 , 삼복더위 물리칠 보양전골 선보여


    안다즈 서울 강남은 무더위에 기운을 북돋워줄 보양전골을 8월 말까지 선보인다.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보양전골은 삼계탕, 불도장, 해신탕 등 기존의 전통 보양식과 차별화된 풍미를 전한다.

  • 2~3인이 즐기기에도 넉넉한 양의 보양전골(16만원)은 갈비, 된장, 막걸리로 만든 특제 육수에 부드럽게 찐 소갈비, 전복, 딱새우, 새우, 낙지, 쭈꾸미, 제철 조개 등 원기 회복에 좋은 신선한 식재료를 푸짐하게 넣고 뭉근하게 끓여내 담백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4인 기준으로 6가지 요리가 코스 형식으로 준비되는 보양전골 세트(28만원)도 있다.

    먼저, 입맛을 돋우는 오늘의 웰컴 수프를 시작으로 보리새우튀김과 연어알을 올린 상큼한 유자 메이플 드레싱의 차가운 카펠리니 파스타, 특제 간장으로 양념한 장어구이, 보양전골과 아시안슬로우가 나온 뒤, 제철 과일로 만든 셔벗이 후식으로 제공되며 마무리된다. 상기 모든 가격에는 10% 세금이 포함된다.

    레스케이프 호텔, 닭 정성껏 조리한 ‘부귀닭’ 선보여


    레스케이프 호텔 중식당 ‘팔레드 신’은 여름 대표 보양식 닭을 정성껏 조리해 ‘부귀닭(Prosperity Chicken With Luck)’으로 구성해 10월 4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복, 성공과 건강을 기원할 수 있도록 구성해 닭 위에 덮인 천에 쓰여진 복(福)자를 망치로 때리는 퍼포먼스를 더해 재미와 사진을 찍어 공유할 수 있는 인스타그래머블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부귀닭 3인 기준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8만원(세금 포함가)이다. (단, 1일 한정 수량에 판매하며 3일 전 사전 예약 필수)

  • 부귀닭의 엄선된 재료는 토종닭을 △건전복, △한우도가니, △표고버섯, △죽순, △은행 등 원기회복에 탁월한 재료로 가득 채워 향기로운 연잎으로 여러 번 감싼 뒤 미네랄이 풍부한 신안 갯벌 토판 소금반죽으로 약 3시간을 정성껏 구워낸다. 고기를 통째로 감싸는 이색 조리법으로 윤기와 육즙은 물론 특유의 연잎향과 불맛이 배어있어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호텔 서울, 식당별 대표 여름 보양식 선보여


    롯데호텔 서울의 중식당 도림,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여름철 보양식을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 특히 롯데호텔 서울 도림의 대표적인 보양식 ‘중국식 냉면’은 지난 5월부터 냉면 판매 문의가 빗발칠 정도로 매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일품인 상탕육수는 노계, 오리, 닭발 등을 넣고 해물간장, 배탈을 예방해 주는 흑초 등으로 간을 맞춰 6시간 이상 끓여낸다. 1인분씩 소분한 육수는 냉동 보관하여 살얼음으로 만들어 두었다가 차갑게 씻어 쫄깃한 면발 위에 수북이 쌓는다. 냉면 위에 가득 올라간 최고급 고명 역시 건강과 맛 두 가지를 모두 챙겼다. 완도산 통전복, 새우, 오향장육, 오리알, 해삼채, 지단 등이 시각과 미각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취향에 따라 함께 먹을 수 있는 새콤한 겨자와 고소한 땅콩소스도 제공된다. 가격은 3만 8천원이다.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에서는 30년 경력 오태현 조리장의 특별 노하우가 담긴 여름 보양식 ‘냉면 반상’을 선보인다. 무궁화의 냉면은 담백한 육수로 확실한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평양식 냉면으로, 국내산 100% 봉평 메밀로 만든다. 주문 즉시 냉면 틀에서 국수를 빼내는 압출면을 사용해 최상의 신선함과 쫄깃함을 선사한다. 냉면의 핵심인 육수는 양지를 넣어 오랜 시간 우려낸 고기 육수에 채소와 과일 등으로 만든 천연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 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고명으로는 담백한 면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동치미와 오이, 배 등이 올려진다. 냉면 반상은 점심 메뉴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전부리와 대관령 한우 불고기, 냉면, 디저트, 차와 다과 등의 합리적인 구성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 3천원이다.

    롯데호텔 서울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여름 보양 특선 코스를 준비했다. 감자 냉 수프, 아보카도 훈제 연어말이 등의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원기 회복에 좋은 갯장어와 고소한 깨두부를 넣은 맑은 국, 계절 생선회, 파프리카 밀전병에 무, 생강채, 토마토, 바닷장어를 넣고 새콤한 겨자 소스를 곁들인 장어 크레이프, 수박살사소스를 곁들인 한우 수비드, 이나니와 면으로 만든 전복 콩국수 등 하나하나에 건강과 정성이 담긴 메뉴가 제공된다. 가격은 19만원이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삼복(三福) 반상’ 출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한식당 수라는 여름 보양식으로 ‘삼복(三福) 반상’을 삼복날 앞, 뒤로 3일씩(주말 제외) 선보인다.

  • ‘삼복 반상’은 삼복더위를 물리친다는 의미는 물론이고 여름철 입맛, 건강 그리고 행복의 3가지 복을 담았다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 이번 메뉴는 ▲은행과 인삼, 대추가 들어간 영양 닭죽 ▲신선한 그린 샐러드 ▲장어 구이와 녹두 빈대떡 그리고 궁중 전복 초교탕 또는 궁중 전복 임자수탕(택 1) ▲마무새로 구성된 세미 코스이다.

    특히 체력 증진에 좋아 최고의 몸보신 음식으로 알려진 장어 구이와 차가운 성질로 몸의 열을 내려준다는 녹두 빈대떡이 이번 반상에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인 요리로는 조선시대 왕이 즐겨먹던 보양식인 ‘궁중 전복 초교탕’ 또는 ‘궁중 전복 임자수탕’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궁중 전복 초교탕’은 조선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에서 처음 등장한 음식으로 닭, 전복, 도라지, 미나리, 한약재 등 몸에 좋은 재료가 들어간 귀한 음식이다. 또한 하얀 깨의 한자어인 임자(荏子)를 붙인 ‘궁중 전복 임자수탕’은 닭과 여러 가지 약초를 함께 삶은 육수에 볶은 참깨를 갈아 넣고 전복, 소고기 완자, 죽순 등을 넣어 시원하게 먹는 냉국으로 왕이 즐겨먹었던 여름 보양식이다. ‘삼복 반상’은 삼복날 앞, 뒤로 주말을 제외한 3일씩 총 9일 간만(7월 15, 16, 17, 24, 27, 28일, 8월 14, 17, 18일) 맛볼 수 있고 가격은 2만원이다.

    제주신화월드, 한식당 ‘濟州膳 제주선’ 여름맞이 특선 메뉴 선보여


    제주신화월드 한식당 ‘濟州膳 제주선’(이하 제주선)에서 여름맞이 특선 메뉴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 최고의 자연 강장제라 불리는 보리는 세계 4대 작물 중 하나로 다른 곡물에 비해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고, 혈관 노화 방지, 각기병 예방 및 위와 장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다. 이처럼 좋은 효능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입 귀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산 보리 농가의 어려움이 늘고 있어 ‘제주선’에서는 국산 보리만을 99% 사용한 ‘보리면 바싹 떡갈비’ 세트를 선보인다.

    ‘보리 물면’은 ‘제주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24시간 이상 끓여낸 소고기 육수의 깔끔한 맛과 고소하고 담백한 보리 면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간이 세지 않고 심심한 ‘보리 물면’과 소고기를 칼로 다져 식감을 살리고 바싹하게 구운 떡갈비의 조화 또한 어르신과 아이들 모두 좋아할 만한 한 끼 식사이다. 심심한 맛보다는 양념의 감칠맛을 선호한다면 ‘보리 비빔면’을 추천한다. ‘제주선’의 시크릿 양념장을 담아 매콤하고 달콤한 감칠맛이 입안을 맴도는 게 특징이며, 이 또한 너무 자극적이지 않다. 가격은 점심 특선 세트 기준 1만 8천원이다.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 고정 보양식 ‘견과 흑계탕’도 선보인다. 기존 삼계탕에 흑미와 각종 견과류를 더해 고소한 풍미뿐 아니라 흑미의 효능인 항산화 · 항암 · 항궤양 효과로 건강한 보양식이다. 초복을 맞아 7월 16일 당일에만 일반 삼계탕 메뉴도 30인분 한정 판매 예정이다. 가격은 ‘견과 흑계탕’ 2만원, 해신탕 반상 4만 8천원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원기회복을 위한 여름 보양식 메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카페 (MoMo Cafe)’는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선보인다.

  • 모모카페의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에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 ‘한방 삼계탕’, 원기회복에 좋은 낙지를 곁들인 낙지 비빔 칼국수 그리고 사골 우거지 갈비탕 총 3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한방 삼계탕(2만7000원)은 모모카페의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 시그니처 메뉴로 주재료인 영계와 함께 새싹삼, 대추 등을 넣고 진하게 우려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낙지 비빔칼국수(2만2000원)는 매콤달콤한 비빔칼국수 위에 낙지를 곁들여 오이미역냉국과 군만두가 함께 제공되어 한층 더 입맛과 기운을 북돋아 준다. 사골 우거지 갈비탕(2만8000원) 또한 피로 예방에 좋은 대표 보양식으로 사골을 푹 고아내 진한 육수에 쫄깃한 갈비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시원한 수정과 1잔이 포함되어 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셰프들이 선택한 올해의 여름 보양식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카페에서는 건강 관리와 여름철 무더위에 맞서 기를 충전할 수 있는 여름 특별 보양식을 오는 8월 16일까지 선보인다.

  • 육지와 바다의 기운을 받아 몸에 좋은 영양을 듬뿍 담고 있는 해신탕은 전복, 낙지, 대하, 가리비 등의 싱싱한 해산물과 토종닭과 인삼, 대추 등의 재료를 푹 끓여 내어 담백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호텔에서 준비한 ‘여름 특선 보양식’은 오는 8월 16일까지 매일 점심과 저녁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8,000원이다.

    특히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글로벌 인증 기관인 한국 SGS가 심사하는 ISO22000(Food Safety Management System)인증을 획득하여 과학적인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더욱 개선된 서비스로 호텔 전 부분에 있어 신선하고 안전한 식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귀한 제주 식재료로 만든 보양식 '제주 전복 삼계탕'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제주 다이닝 '탐모라'에서는 오는 7월 15일 초, 중, 말복 절기 기간 동안 전복 등 제주의 신선한 재료와 영계를 넣어 만든 보양식 '제주 전복 삼계탕'을 출시한다.

  • '제주 전복 삼계탕'은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날씨에 기력을 회복시켜 줄 수 있도록 제주산 영계와 신선한 전복, 인삼을 넣어 탐모라 한식 셰프 특제 홈메이드 방식으로 선보이는 특별 보양식으로 호텔 한식당에서 접하기 어려운 파격적인 할인 특가로 한 달 간 일시적으로 선보인다.

    제주의 북쪽 바다와 항구가 인접해 신선한 제주 해산물을 빠르게 공수 할 수 있는 지리적 특성을 가진 호텔답게 다양한 식재료를 풍성하게 넣어 만들었으며, 닭 육수와 전복, 인삼이 함께 어우러져 담백하고 깊은 맛이 우러난다. '제주 전복 삼계탕’은 초복 하루 전인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13,000원(부가세 포함)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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