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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이정재만으로 꽉찬 에너지

기사입력 2020.07.14.09:29
  •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이정재 스틸컷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이정재 스틸컷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만으로도 화면에 힘으로 가득 찬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속 두 사람이다.

    14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측은 황정민과 이정재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영화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황정민과 이정재가 태국, 한국, 일본 3개국을 넘나들며 완성한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캐릭터 장인으로 손꼽히는 황정민, 이정재의 치열하고도 촘촘한 연기 대결이 스틸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실제 타격감이 느껴지는 리얼 액션을 베이스로 한 영화"를 표방하고 있다. 해당 장면을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가 어떻게 완성했을지 기대감이 쏠린다. 이는 오는 8월 5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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