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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월드, 객실에서 안마의자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 출시

기사입력 2020.07.13 13:31
  •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헬스케어’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헬스케어 전문 기업과 협업해 객실 패키지를 출시한 호텔이 있다.

    롯데호텔 월드는 ‘세라젬(CERAGEM)’과 함께 객실에서 최신형 안마의자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굳세라 휴(休)’ 패키지를 선보인다. 12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조식 2인으로 구성된 ‘디럭스 타입’을 20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할 수 있다. 디럭스룸에는 세라젬 ‘파우제(PAUSE)’ 안마 의자가 준비된다.

    ‘프리미어 온돌 타입’은 프리미어 온돌룸 1박과 조식 3인의 혜택을 제공하며 23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어 온돌룸에는 17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온열 기능, 휴식과 안정에 좋은 명상 모드 등의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세라젬 ‘마스터(MASTER) V4’가 설치된다.

    한편, 롯데호텔 월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성수기인 7, 8월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 모든 패키지의 수익금 일부를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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