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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호중, 요염 그 자체 ‘벨리댄스’ 공개

기사입력 2020.07.11 10:38
  • 트바로티 김호중이 김태연에 맞선 요염한 벨리댄스를 선보였다.

  •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 사진 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20 상반기 왕중왕전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2부에서는 불후의 명곡 최초의 ‘개인기 어워즈’가 펼쳐진다

    국악 신동 김태연은 ‘개인기 어워즈’를 위해 배운 벨리댄스를 선보이려 의상까지 갈아입으며 남다른 야망을 드러냈고, 김호중은 “나도 벨리댄스를 배운 적 있다”며 김태연에 맞선 요염한 벨리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호중은 벨리댄스뿐만 아니라 조용필 모창까지 선보이며 ‘개인기 어워즈’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이밖에 ‘상반기 왕중왕전’ 1부 우승자였던 포레스텔라의 비주얼 막내 고우림은 비의 ‘깡’ 댄스로 의외의 매력을 선보여 여심을 들썩이게 했다.

    출연자들이 불꽃 튀는 개인기 대결을 펼친 ‘불후의 명곡 개인기 어워즈’ 왕좌의 주인공은 7월 11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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