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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방송] '서울촌놈', 차태현X이승기표 로컬 예능…하드코어 미션으로 '재미UP!'

기사입력 2020.07.12.09:00
  • '서울촌놈' 첫 방송 / 사진: tvN 제공
    ▲ '서울촌놈' 첫 방송 / 사진: tvN 제공
    차태현과 이승기가 류호진(유호진) PD와 손을 맞잡는다. '1박 2일'의 세 주역들이 다시 한 번 시너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12일) 첫 방송되는 tvN '서울촌놈'은 서울만 아는 일명 서울촌놈 차태현과 이승기가 초대 손님의 동네를 돌아보는 로컬 체험기를 다룬 예능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초대손님으로 장혁, 이시언, 쌈디가 출연해 고향 부산 소개에 나선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신나게 부산 사투리를 따라하는 차태현-이승기의 모습과 이를 어이없듯 쳐다보는 부산 삼인방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 그뿐만 아니라 "'부산'하면 해운대, 광안리, 어묵이 생각난다"고 말한 차태현과 이승기를 향해 부산 토박이들은 "부산 사람들은 해운대, 광안리 안 간다", "부산이 어묵이 유명하다고?"라며 서울촌놈들에게 리얼한 부산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만덕, 두실, 남천동 등 여행객에게는 생소한 곳을 언급한 이들은 해외 못지 않은 부산의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를 매료할 전망이다.

    또한, 현지인들만 알 수 있는 진짜 핫플레이스에서 하드코어 로컬 미션을 수행하는 서울촌놈들의 모습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태현과 이승기가 펼쳐낼 로드 예능 '서울촌놈'은 오늘(12일) 밤 10시 50분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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