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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김호중이 보양식 데이트를 즐긴다.
오늘(11일) 방송되는 SBS '박장데소'에서는 지난주 스페셜 의뢰인으로 등장한 '트바로티' 김호중의 두 번째 데이트가 그려진다. 지난주 장도연이 계획한 '제로 칼로리 데이트'에서는 다이어트 중인 김호중을 위한 건강식 먹방과 번지 피지오 운동이 그려졌다.
이어 이번 주에는 박나래의 본격 먹방 데이트가 안방극장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김호중의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해 기력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줄이는 '플러스 마이너스 데이트'를 선보인다.
시원한 계곡에 방문한 두 사람은 닭백숙부터 고추장 삼겹살, 감자전에 막걸리 등 자연 속 보양식을 만끽한다. 이에 김호중은 "이런 호강을 하다니 마치 왕이 된 것 같다"며 "오늘만큼은 다이어트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먹겠다"며 치팅데이를 선언, 흥에 취해 노래까지 부르며 계곡 디너쇼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눈과 귀를 호강하게 하는 김호중과 박나래의 데이트는 오늘(11일) 밤 9시 SBS '박장데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 칼럼니스트 이우정 lwjjane84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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