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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45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10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22명, 해외유입으로 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338명(해외유입 1,79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명으로 총 12,065명(90.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98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8명(치명률 2.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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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4명, 서울 7명, 대전 7명, 광주, 전남, 경남 각 3명, 충북 2명, 인천 1명이며, 검역에서 4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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