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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오는 1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올해 첫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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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3시리즈는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BMW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효율성, 그리고 첨단 편의 사양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BMW 코리아는 작년에 320d와 330i, 그리고 M340i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 3시리즈 투어링과 330e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뉴 3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이를 기념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DNA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하면 트랙 주행 및 맞춤형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다이나믹 클래스를 통해 뉴 3시리즈가 선사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뉴 3시리즈에 대한 이론 교육을 비롯해 BMW의 역사, 서브 브랜드, 프로덕트 등에 대해 소개하는 브랜드 클래스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이수 수료증 및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린다. BMW 고객을 포함한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일반 고객은 매월 초 BMW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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