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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부터 샴푸까지! 캠핑족을 위한 뷰티 아이템 추천

기사입력 2020.07.08 11:34
  • 코로나19로 인해 캠핑, 등산 등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용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캠핑의 경우 야외 활동을 대비한 자외선 차단과 클렌징 등에 관련된 뷰티 제품을 챙겨야 한다. 이때 휴대하기 좋고 물 없이도 사용 가능한 센스 있는 아이템이 활용도가 높다.
  • 깨끗한 클렌징과 매끈한 각질 케어를 한 번에

    캠핑장은 집에서처럼 꼼꼼한 클렌징을 하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하다. 클렌징 단계를 줄인 올인원 클렌저 제품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 사진 제공=쥬스투클렌즈
    ▲ 사진 제공=쥬스투클렌즈
    쥬스투클렌즈 ‘파우더 워시’는 파파인 효소 외에도 케일잎추출물, 아보카도열매추출물, 오이즙, 녹차추출물 등 그린주스를 담은 파우더 타입의 클렌저다. 효소 파우더가 물리적 자극 없이도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피부를 맑고 매끄럽게 가꾸어준다. 1.2g씩 소포장 되어 여행, 운동, 목욕할 때의 휴대성과 편리함을 갖췄다. 미세 가루 입자가 아닌 그래뉼 사이즈의 캡슐 파우더로 가루 날림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설페이트계면활성제 프리, ph 약산성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하여 민감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 가능한 저자극 제품이다.
  • 자외선 차단은 기본, 톤업 기능에 미백 기능까지

    캠핑장은 대부분 숲 속에 있어 자외선 차단에 대해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나뭇잎 틈새로 쏟아지는 햇빛에 피부는 노출되기 마련이며 이러한 자외선의 강도는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의외로 강하다.

  • 사진 제공=제이준코스메틱, 숨37°
    ▲ 사진 제공=제이준코스메틱, 숨37°

    제이준코스메틱 ‘글리터 선 스크린’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에 더해 자연스러운 톤업과 빛나는 피부 연출을 돕는 제품이다. 미세하게 반짝이는 글리터 펄 입자가 덧바를수록 빛나는 피부 연출을 돕고, 진주추출물과 주얼리콤플렉스가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 케어를 돕는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산뜻한 마무리로 여름철 사용하기 더욱 좋다.

    LG생활건강 숨37° 로시크숨마 뤼미에르 선 프로텍터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SPF50+/PA++++) 효과는 물론 미백 기능, 블루라이트, 초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포함해 다양한 초 여름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광노화를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핵심 성분인 골든 엘릭서와 핑크빛 발효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생기와 에너지를 주며 색소 침착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수분감 넘치는 포뮬러가 부드럽게 밀착돼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피부결로 연출해주며 자연스럽고 은은한 톤업 결광 효과로 메이크업 베이스 대신 사용하기에 좋다.

  • 언제 어디서든 스타일리시한 헤어 연출을 도와줄 드라이 샴푸

    샤워 시설이 마땅치 않은 캠핑장에서 더운 날씨에 땀이 많이 나면서 망가진 헤어스타일을 그럴듯한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다면.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물 없이 유분기를 제거 할 수 있는 드라이 샴푸가 제격이다.

  • 사진 제공=클로란, 르네휘테르
    ▲ 사진 제공=클로란, 르네휘테르

    클로란 '볼륨픽서 드라이 샴푸 리미티드 에디션'은 1971년 세계 최초 론칭한 드라이 샴푸의 오리지널 버전이다. 물 없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흡착하여 힘없고 축 처진 모발에 볼륨감과 생기를 선사한다. 피지와 냄새를 제거하는 클로란 만의 독보적인 특허 포뮬러가 빠르고 간편하게 스타일링 연출을 도와준다.

    르네휘테르의 나뚜리아 드라이 샴푸는 제품에 함유된 파우더가 피지와 먼지 등의 더러움을 흡착하여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볼륨감을 연출해 주고, 에센셜 오일의 산뜻한 향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한다. 모발의 피지와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한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캠핑 시 휴대하면 좋은 아이템이다. 사용 후에는 별도의 잔여물이 두피에 남지 않고 쌀 전분, 옥수수 전분 등의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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