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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TRICS,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선정..."경쟁력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기사입력 2020.07.07 19:04
  • 사진제공=에이아이트릭스
    ▲ 사진제공=에이아이트릭스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Microsoft Startups Program)’ 최종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 테크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하는 ‘Microsoft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시장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에게 국내외 최고 수준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협업하고 비즈니스를 변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6일까지 6주간 서류 심사 및 오프라인 인터뷰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참여할 스타트업들을 최종 선발했다.

    AITRICS는 자사의 병원 내 응급상황 예측 솔루션 ‘바이탈케어(VitalCare)’와 해당 제품에 적용된 AI 기술을 소개했다. 그 과정에서 환자의 위험도를 시계열로 보여주는 딥러닝 모델 및 발병 원인을 밝혀낼 수 있는 설명 가능한 AI 등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기술력 입증하였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적용 영역의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AITRICS는 이번 프로그램의 최종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 및 국내외 벤처캐피탈 밋업, 기업 홍보 및 공동 영업 기회뿐만 아니라 오피스 365, 깃허브 엔터프라이즈(GitHub Enterprise) 등 스타트업에게 반드시 필요한 라이센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크레딧을 지원받아 자사 제품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AITRICS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활용하여 뉴럴 네트워크의 과잉확신(overconfidence) 현상을 방지하는 ‘불확실성 모델링(Uncertainty modeling)’, 지식전이를 통해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도메인 적응(Domain adaptation)’ 등의 AI 기반 원천기술을 개발 및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를 바이탈케어 등 자사 헬스케어 프로덕트에 활용할 뿐 아니라 독보적 기술을 필요로 하는 분야를 발굴하여 계속해서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유진규 AITRICS CEO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활용하여 모델 학습의 효율 향상뿐만 아니라 서비스 측면에서 스케일러빌리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AITRICS만의 역량을 강화하여 인공지능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여 기술 도입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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