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이 청량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황민현과 리모와(RIMOWA)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황민현은 몽환적인 분위기 속 올 화이트 룩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그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리모와가 선보이는 첫 아이웨어 컬렉션이다. 리모와가 완전히 새로운 제품군에 진출함을 알리는 ‘리모와 아이웨어’는 동시대적인 디자인에 12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리모와를 세계적인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한 상징적인 시그니처 디자인인 평행으로 홈이 파인 ‘그루브 라인’ 디자인을 가미해 출시한 컬렉션이다.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선글라스 라인은 ‘리모와 브릿지’와 ‘리모와 림’ 두 가지 제품 라인으로 구성, 남녀 모두가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아이템이다. 화보 속 황민현이 착용한 아이템은 리벳 디테일의 디자인이 독특함을 더한 ‘리모와 브릿지’ 라인이다. 클래식한 프레임에 리모와 러기지와 함께 연출이 가능하도록 매칭한 선글라스 색상은 여행 룩을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 준다.

한편, 화보 속 황민현의 선글라스 아이템은 오는 7월 9일부터 리모와 청담 플래그십과 갤러리아 웨스트 매장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