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으로 미니크라상과 바삭치즈볼 2종을 선보였다. 한겹 한겹 결을 살려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미니 크라상'과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의 빵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바삭 치즈볼'이다. 별도의 해동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10분만 구워내면 풍미와 맛을 더한 갓 구운 빵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으로 쫄깃한 크림치즈볼, 달콤한 카라멜 애플파이, 매콤한 토마토 치킨파이 총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쫄깃한 크림치즈볼'은 짭조름한 치즈가 쏙쏙 박힌 쫄깃한 빵 속에 크림치즈를 가득 넣은 제품으로, 꿀에 찍어 먹으면 단짠단짠의 맛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달콤한 카라멜 애플파이'는 버터를 듬뿍 넣어 결이 살아있는 바삭한 식감의 파이로, 에어프라이어에 넣기 전 계란물을 덧발라 구운 후 설탕을 뿌리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매콤한 토마토 치킨파이'는 구울 때 파마산 치즈를 뿌려 구우면 풍미가 더욱 좋다. 해당 제품들 역시 냉동상태 그대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약 10~15분간 조리하면 갓 구워낸 듯한 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은 신라명과와 협업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파이 3종, '대림선 한입 베이커리'를 출시했다. 사조대림 제품은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가 특징으로, 애플 파이, 슈크림 파이, 크림치즈 파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애플 파이 제품은 사과 필링에 건포도와 시나몬 가루가 들어있어 새콤달콤한 맛과 진한 향을 즐길 수 있으며, 슈크림 파이는 빵 속에 커스터드 필링을 가득 넣어 부드러운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크림치즈 파이는 크림치즈의 진한 풍미를 즐기기에 좋다. 냉동제품을 그대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약 12분간 조리하거나, 오븐 예열 후 200도에서 13분간 구워내면 간편하게 따뜻한 빵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