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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허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tvN '사이코지마 괜찮아'에서 '고문영' 역으로 열연한 서예지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매회 화려한 패션으로 시청자를 매료하고 있는 서예지가 핑크색 톱 재킷을 걸치고 개미허리를 뽐낸 것. 한 뼘에 다 들어올 듯한 가녀린 허리 라인을 자랑한 서예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여태껏 본 사람 중에 허리가 가장 얇다", "다이어트 자극한다", "진짜 바비 인형이다", "실검에 왜 뜬 건지 이해가 간다", "허리가 한 줌이다", "비현실적이다", "이분은 진짜 마네킹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늘씬한 기럭지의 소유자인 서예지는 과거에도 여러 공식 석상에서 워너비 보디라인을 뽐낸 바 있다. 지난 2015년 10월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는 스팽글이 수놓아진 실버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쇄골라인과 함께 개미허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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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20th BIFF)' 서예지(Seo Ye Ji), '헉' 소리 절로 나오는 아찔한 쇄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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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 제작발표회에서 서예지는 도트 패턴과 프릴이 가미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옥택연, 우도환과의 단체 사진에서 서예지는 두 배우에게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했다. 이때 서예지의 얇은 허리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8월 열린 영화 '양자물리학' 제작보고회에서는 언발란스 숄더 드레스로 여신미를 자랑했다. 그는 허리 벨트로 볼륨감 있는 패션을 선보이면서도 가녀린 허리 라인에 포인트를 줬다. -
- ▲ '구해줘' 옥택연, 경상북도와 남도의 사투리 차이 어렵다 (Ok Taec-yeon,Save me)
- 연예 칼럼니스트 이우정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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