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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성분 화장품, 탄력·미백·재생 등 효과 갖춘 향기로운 뷰티 원료

기사입력 2020.07.06 15:14
  • 높은 습도에 기온까지 오르는 후텁지근한 여름에는 화장품 선택도 잘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다. 유분과 땀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여러 단계의 화장품을 피하고 가볍게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체취로 인한 고민을 덜어줄 향기 아이템이 있다. 이때 여러 향이 섞여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하나의 향으로 통일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요건을 만족하는 제품으로 ‘장미’ 성분을 주원료 한 화장품을 추천한다. 오랫동안 화장품의 원료로 사랑받은 장미는 피부 재생과 탄력, 진정, 브라이트닝 효과 등을 갖췄으며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향기로운 향까지 더해져 여름 뷰티 제품으로 안성맞춤이다.

  • 장미꽃수 100% 담은 로즈워터
  • 사진 제공=알티야 오가닉스
    ▲ 사진 제공=알티야 오가닉스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워터'는 유기농 로사 다마세나 장미 500송이를 증류하여 얻은 100% 플로랄 워터 토너다. 에센셜 오일과 유사한 성분을 갖고 있어 우수한 보습력을 자랑하며, 수렴작용과 진정작용이 탁월한 장미가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끈적임 없는 토너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토너뿐만 아니라 미스트로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보습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 사용해도 좋다.
  • 로즈워터와 로즈꽃잎 함유한 마스크
  • 사진 제공=아이소이
    ▲ 사진 제공=아이소이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리프레쉬 마스크(이하 새벽장미마스크)’는 로즈워터와 로즈꽃잎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밝고 맑은 생기를 불어넣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불가리안 로즈워터를 70% 이상 함유해 여름철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지쳐 있는 피부에 생기를 충전해준다.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인 트레할로오스, 판테놀 등을 함유, 팩을 제거한 이후에도 촉촉함이 지속하는 수분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탱글한 고농축 쿨링젤 제형으로 도톰하게 발라도 흘러내릴 걱정이 없으며, 인공 장미 향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은은한 장미향을 담아 깊은 릴렉싱을 경험할 수 있다.
  • 장미 줄기세포로부터 탄생한 크림
  • 사진 제공=랑콤
    ▲ 사진 제공=랑콤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하는 랑콤 ‘압솔뤼 렉스트레 크림’은 장미의 줄기세포 배양 추출물을 함유한 안티 에이징 크림이다. 주성분인 장미 줄기세포 배양 추출물은 물론 랑콤의 생명공학 특허 기술에 따라 10주에 걸쳐 배양된다. 영양 성분을 고농축으로 만들어 풍부한 질감이 특징으로 광채와 탄력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준다.
  • 스파이스 향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장미 향수
  • 사진 제공=이솝
    ▲ 사진 제공=이솝

    이솝은 네 번째 향수이자 최초의 플로럴 계열 향수로 장미를 선택했다. 건축가 겸 디자이너인 샬로트 페리앙에게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솝의 ‘로즈 오 드 퍼퓸’은 장미 향으로 시작해 페티그레인, 베르가못, 시소와 핑크 페퍼의 스파이스 향까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장미 향을 완성한다. 중성적인 향으로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다마스크 장미 꽃잎 9.98kg 사용한 에센셜 오일
  • 사진 제공=영리빙 코리아
    ▲ 사진 제공=영리빙 코리아

    영리빙 코리아 ‘로즈 에센셜 오일’은 다른 성분이 섞이지 않은 100% 천연 에센셜 오일로 장미 본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탄력, 재생, 미백, 모공 수렴, 보습 등 피부에 대한 다양한 고민 관리에 효과적이다. 로즈 에센셜 오일 5ml 안에 9.98kg의 다마스크 장미 꽃잎이 담겨 있어 원료인 장미의 진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단 한 방울만으로도 즉각적인 보습감과 오일 코팅의 매끈한 결을 느낄 수 있다. 무더운 여름, 여러 단계의 스킨 케어 제품을 사용하기 부담스러울 때, ‘로즈 에센셜 오일’ 한 방울을 에센스 단계에서 사용하거나, 스킨케어 제품에 한 방울 더해 사용하면 가볍고 산뜻하면서도 깊고 진한 피부 케어의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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