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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부터 스니커즈까지, 물놀이·야외 활동에 안성맞춤 신발

기사입력 2020.07.06 13:29
  •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된다. 바다로 산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떠나는 바캉스. 편하고 알차게 즐기기 위해 내 발에 꼭 맞는 신발은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 물과 모래에 강한 스트랩 샌들
  • 사진 제공=MLB
    ▲ 사진 제공=MLB

    무더위를 잊게 할 만큼 시원함을 선사하는 물놀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신발이다. 자칫 잘못하면 물과 모래에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볍고 잘 마르는 소재이면서 쉽게 벗겨지지 않는 제품을 택해야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 사진 제공=신발(무크, 엠무크), 의류(MLB)
    ▲ 사진 제공=신발(무크, 엠무크), 의류(MLB)

    엠무크는 물에 젖어도 손상되지 않는 비가죽 소재로 샌들 컬렉션을 완성했다. 함께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모래가 잘 빠져나가는 스트랩 샌들 위주의 구성을 선보였다.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 대신 스터드와 버클 등의 장식을 활용해 스타일 포인트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남화 샌들은 베이직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용이한 스타일링을 가능케 했다.

  • 야외 활동에 적합한 스니커즈
  • 사진 제공=MLB
    ▲ 사진 제공=MLB

    사람들과의 근접한 접촉을 피해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야외 활동을 무리 없이 소화하려면 아무래도 편안한 복장이 중요한데, 쾌적한 착화감은 물론 거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발을 보호해 줄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사진 제공=신발(무크, 엠무크), 의류(MLB)
    ▲ 사진 제공=신발(무크, 엠무크), 의류(MLB)

    무크에서 출시한 어글리 스니커즈는 튼튼한 소가죽 소재와 유연한 쿠션으로 외부의 충격을 완화해주고 발바닥의 피로를 풀어줘 캠핑족을 위한 바캉스 슈즈로 제격이다. 더욱이 유니크한 아웃솔의 디테일로 실용성에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했다. 엠무크 매쉬 스니커즈와 니트 스니커즈 또한 주목할 만하다. 두 제품 모두 탁월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소재로 완성되어, 더운 날씨에 나타나기 쉬운 발의 세균 번식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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