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탄생화 ‘빅토리아 라벤더’…꽃말과 의미는?

기사입력 2020.07.05 04:00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빅토리아 라벤더’은 7월 5일 탄생화로 ‘풍부한 향기’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빅토리아 라벤더’ 꽃말의 의미는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며, 온후한 인상의 소유자군요. 하지만 사실은 의외로 밝고 향기 짙은 면이 있습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벤더’ 꽃은 6~9월에 연한 보라색이나 흰색으로 피고 잎이 달리지 않은 긴 꽃대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드문드문 달린다. 꽃·잎·줄기를 덮고 있는 털들 사이에 향기가 나오는 기름샘이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