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탄생화 ‘자목련’…꽃말과 의미는?

기사입력 2020.07.04 04:00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자목련’은 7월 4일 탄생화로 ‘자연애’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자목련’ 꽃말의 의미는 “방자한 사랑은 언젠가 끝장나기 마련입니다. 장엄한 사랑만이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목련’의 꽃은 4월 중순부터 잎이 나기 전에 피는데, 지름 10cm 정도이고 꽃잎은 6∼9개이며 긴 타원형으로 백색이지만 기부는 연한 홍색이고 향기가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