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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난 1일 방송은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이들을 만나는 ‘K-특집’으로 꾸며졌다. K-POP의 대표주자 백현부터 K-POP 아이돌들의 무대의상을 제작하는 자기, K-방역을 이끄는 자기, 미국에서 K-만두 열풍을 이끈 자기님들이 유퀴저로 출연해 K(Korea)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특히 20년 넘게 스타들의 무대 의상을 제작한 정종윤, 정준호 부자는 서태지, HOT, SES부터 세븐틴, BTS에 이르기까지 가수들의 무대의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전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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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자기 유재석과 작은 자기 조세호도 K특집답게 한국을 대표하는 K-SUIT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완벽한 수트핏으로 K-SUIT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날 두 사람이 착용한 수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ZIOZIA)의 제품으로 실제로도 이번 특집과 맞는 K-SUIT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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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착용한 네이비 수트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깔끔한 솔리드 컬러로 남성들의 데일리 수트로 제격이다.
또한, 조세호가 착용한 수트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답게 라이트 그레이 컬러에 와이드한 글랜 체크 패턴을 선택해 스타일과 개성 모두를 살렸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에 방송한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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