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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현역7 vs TOP7, 역대급 트로트 전쟁 공개

기사입력 2020.07.02 21:00
  •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에게 현역 트로트 가수 7인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오늘(2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여름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박구윤-신유-박서진-신성-최현상-소유찬-장송호 등 젊은 남자 트로트 가수가 출연해 짜릿한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트로트 별들의 전쟁’에서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젊은 피 14인방은 1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2라운드 신청곡 대결, 3라운드 단체전까지 총 3라운드로 맞붙는다.

    지난 23일 인천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 들어선 14인은 ‘현역 가수’라는 자존심을 걸고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대결에 임했고, 오로지 승리하겠다는 일념으로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특히 현재 트로트계 ‘탑 of 탑’에 올라선 임영웅과 ‘1세대 트로트 아이돌’로 각광을 받는 신유는 서로 묘한 긴장감을 주고 받으며, ‘미스터트롯’ 결승전 급의 파격 선곡을 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미스터트롯’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긴장감 속에 진행된 대결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놀랄 반전 결과로 모두를 충격과 경악에 빠트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TOP7과 현역7은 ‘1대1 데스매치’를 앞두고 만전을 기해 무대를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사로잡고 있는 14명의 신흥 강자들이 불꽃 튀는 흥뽕을 선보일 빅매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 박구윤-신유-박서진-신성-최현상-소유찬-장송호 등 현역7이 어디서도 털어놓지 않았던 미스터트롯 TOP7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4회는 7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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