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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2일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에서 체리데이 행사가 열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참석했다.
손연재는 선수 은퇴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며 "리듬체조를 대중화시키고 알리려는 사람으로서 많은 분들 앞에 서려고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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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가 가르쳐 주는 스트레칭 체리데이(7·2 데이)
손연재는 평소 피부와 건강관리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손연재는 "사실 뻔한 대답이지만 매일 1시간이라도 운동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며 "건강하게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 과일을 엄청나게 좋아하기도 하고, 샐러드 같은 것에 과일을 많이 곁들여 먹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연재는 간단한 목 스트레칭 방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목 스트레칭을 할 때, 어깨를 올리지 않고 바닥으로 당겨주셔야 한다"며 "오래 앉아계시는 분들에게 필요할 것 같다"고 친절하게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서울 한남동에서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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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조요정 손연재에서 체리요정으로! 체리데이(7·2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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