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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TB 서머 모노그램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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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실생활 속 켄달 제너의 캡처에 CGI 기술을 혼합함으로서 현실 세계에서 판타지 세계로 향하는 여정을 담아냈다. 또한, 여름의 자유로움과 긍정적인 힘을 표현하는 캠페인에서 켄달 제너는 TB 썸머 모노그램 컬렉션의 여성복과 남성복 모두를 선보이며, 네 명의 독특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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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버버리 TB 서머 모노그램은 7월 1일부터 버버리 전 세계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국내에서는 청담 플래그십 매장과 한국에서는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및 센텀, 광주, 대구점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버버리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온라인 패션 리테일러 파페치에서도 7월 8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편, 버버리는 이번 모노그램 컬렉션의 출시와 함께 TB 서머 모노그램 플레이리스트를 스포티파이를 통해 공개했다. 또 새 컬렉션의 세계를 담은 멀티플레이어 게임인 ‘B 서프’ 온라인 게임의 출시도 함께 알렸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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