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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린 먼로, 비틀즈, 마블, 스타워즈 등을 팝아트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레고 세트가 오는 8월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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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레고 아트 시리즈’는 올해 초, 첫선을 보인 레고 도트 시리즈에 이은 두 번째 2D 타일 브릭 아트 콘셉트의 제품이다.
레고로 만들어진 캔버스 위에 타일 브릭을 조립하는 형태로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멋진 모자이크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비틀즈, 마블 유니버스,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캐릭터 등 총 4가지 테마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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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아트 시리즈’는 다양한 크기와 스타일로 조립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개별 세트를 따로 전시하거나 여러 세트를 조합해 더 큰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이용하기도 좋다. 또한, 세트의 테마에 맞는 사운드트랙도 함께 제공되어 더욱 몰입감 넘치는 예술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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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아트 시리즈는 오는 8월 1일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레고 마블 스튜디오 아이언맨은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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