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제주도를 찾는 신혼부부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가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허니문 전용 스파 할인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히든 클리프 호텔의 1층에는 국내 프리미엄 스파 ‘더 트리니티 스파’와 프렌치 감성의 ‘록시땅 스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오픈한 ‘더 트리니티 스파 바이 록시땅’ 이 운영 중이다. 스파에서는 호텔에 투숙하는 허니문 고객을 대상으로 트리트먼트에 종류에 관계 없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적용 기간은 결혼식으로부터 1개월 이내이며 스파 이용일로부터 최소 7일 전 사전 예약은 필수다. 스파에 도착하여 실물 또는 모바일 청첩장을 제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 가능하다.

이외 호텔 숙박과 스파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타임 투 릴렉스’ 패키지도 예약 가능하다. 본 상품은 디럭스 가든 뷰 1박, 스파 1인(60분 전신관리) 로 구성되어 있으며 2박 이상 예약 시 조식 뷔페를 2인 1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패키지는 10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히든 클리프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신혼여행을 위해 호텔을 찾는 고객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허니문 고객들에게 포근한 휴식과 즐거운 추억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