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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력해지는 자외선, 기능별·상황별 나에게 맞는 차단제는?

  • 권연수 기자
기사입력 2020.07.01 16:43
  •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있지만, 특히 여름에 가장 강하다. 여름이 되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 기준도 꼼꼼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기본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등의 멀티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올여름 내게 맞는 선 케어 제품을 찾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

  • 피부 톤업 효과!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메이크업 베이스 역할
  • 사진=디어달리아, 셀퓨전씨
    ▲ 사진=디어달리아, 셀퓨전씨

    2019년 디렉터파이 선정 파데궁합 TOP 선크림으로 선정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선 로션'은 SPF 50+ PA++++의 초강력 무기자차로 가벼운 워터리 포뮬러가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려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에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좋다. 또 무기자차의 단점인 밀림 현상이나 백탁 현상이 없고 자연스럽게 얼굴 톤을 밝혀주어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하거나 요즘같이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요즘 파데 프리 메이크업으로 활용해도 좋다.

  • 셀퓨전씨 ‘토닝 썬스크린 100(SPF50+/PA++++)’은 자연스러운 핑크빛 컬러가 즉각적인 안색개선 효과를 주고,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쳐가 온종일 보송보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크림이다. 또한, 피부 톤(밝기) 테스트, 피부 균일도 개선 테스트, 피부 투명도 개선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표면만이 아닌 피부 속광까지 실현하는 ‘리얼 톤업 효과’를 인정받았다.

  • 외출 시 간편하게 휴대! 밀림 현상 없어 덧바르기 좋은 쿠션 타입
  • 사진=티르티르, 디어달리아
    ▲ 사진=티르티르, 디어달리아

    더욱 강력하고 빈틈없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티르티르 ‘오프 더 선 아이스 쿠션(SPF50+ PA++++)’은 자외선으로 인해 온도가 오른 피부에 톡톡 두드릴수록 프레쉬한 진정력을 선사하는 아이스 선쿠션이다. 피부에 바를 때마다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지고, 칼라민과 편백잎추출물 함유로 피부가 더욱더 편안해지는 진정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대왕 퍼프가 내장되어 있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넓은 부위를 커버할 수 있다. 또한 무기자차 베이스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톤업 선 쿠션'은 SPF 35 PA+++의 무기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등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속 건조 없이 촉촉하게 발리면서 마무리감은 보송하고 산뜻하다. 여기에 사용할 만큼의 적당량만 토출되는 펌프 타입의 쿠션으로 내용물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 위생적이다. 가볍게 밀착되는 포뮬러로 계속 덧발라도 화장이 밀리거나 지워지지 않아 메이크업 파우치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아이템이다.

  • 페이스부터 바디까지! 가볍고 촉촉해 온 가족 안심 사용
  • 사진=디어달리아, 참존
    ▲ 사진=디어달리아, 참존

    디어달리아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선 로션 페이스 앤 바디'는 수분 로션을 바른 듯 가볍고 촉촉한 수분 입자가 바르는 순간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하며, 100ml의 대용량으로 페이스는 물론 바디까지 어느 부위에나 끈적임과 답답함 없이 사용 가능한 멀티 유즈 선 로션이다. SPF 50+ PA++++의 가장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주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참존 ‘패밀리 선 플루이드’는 핸드폰, PC 모니터 등에 상시로 노출되는 현대인의 생활 습관을 고려하여 블루라이트 차단 임상시험을 완료한 제품이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200ml의 대용랑 선크림으로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넉넉하게 바를 수 있다.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천연 수련화추출물이 함유되어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에 진정효과를 부여하고 온도로 인한 색소 침착도 방지한다. 인공향료 무첨가에 EWG 그린등급의 원료만을 사용하여 민감 피부도 안심할 수 있다. 물보다도 비중이 낮은 오일 사용으로 무겁지 않은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사용감으로 마무리된다.

  • 권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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