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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가 '로드 투 킹덤' 이후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일 오후 베리베리의 네 번째 미니앨범 'FACE YOU(페이스 유)'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근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베리베리. 이번 경험을 통해 성장한 부분이 있는지 묻자, 리더 동헌은 "'로드 투 킹덤'에서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방송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 많은 분들께 저희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고, '베리베리'를 알릴 수 있어서 큰 성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민은 "서바이벌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경쟁을 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무대 매너도 배울 수 있었고, 더 좋아진 것 같다"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저희가 하지 못했던, 꿈꾸던 무대들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저희는 칼군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고 수식어도 붙여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베리베리의 네 번째 미니앨범 'FACE YOU'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Thunder(썬더)'로 컴백한다.
- 연예 칼럼니스트 이우정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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