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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는 면역력 증진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영양소로, 매일 15~30분 정도의 일광욕만으로도 쉽게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93%는 비타민D 부족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 활동이 많고, 자외선 기피로 인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장마와 무더위 등으로 실외 활동이 줄어드는 여름철에는 비타민D 결핍 발생 확률이 더 높아진다.
평소 충분한 일광욕이 여의치 않다면, 달걀, 우유, 생선, 버섯 등 비타민D가 풍부한 대표 음식을 섭취해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는 것이 좋다. 또한, 시중에 판매 중인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부족한 비타민D를 간편히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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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가 ‘비타민 D3 2200IU’는 활성형 비타민 D3를 사용해 뼈의 형성·유지·골다공증 감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1일 1정 복용으로 간편하게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일상으로 햇빛을 볼 일이 적거나 식생활이 불규칙해 영양 관리가 어려운 사람 등에게 적합하다. 글루텐 무첨가 제품이며, 유대인 청결 식품 인증 마크인 코셔 파르브 인증을 받아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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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메가D 1000IU’는 비타민D의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맞춰 비타민D 1000IU를 한 캡슐에 담아 안심할 수 없는 온 가족 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용량은 60캡슐로 1일 1회 한 캡슐씩 간편한 섭취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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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토솔루션 ‘비타민D 젤리 스틱’은 오렌지 맛 젤리 형식의 비타민D 영양제로, 하루 한 포 섭취 시 식약처 하루 권장량의 250%(1000IU)를 채워준다. 비타민D 중에서도 활성이 높고 흡수가 빠른 비타민D3 형태를 주원료로 한 점이 특징이다.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관여하는 영양성분인 아연을 기능성 원료로, 칼슘과 자일리톨 등을 부원료로 함유해 면역력 증진과 뼈 건강에 더욱 도움을 준다. 스틱포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여름철에는 얼려 먹는 등 간식처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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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쉬 ‘키즈 업 쥬니어’는 코코아 맛의 씹어먹는 비타민으로 햇빛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D를 비롯해 비타민 B, A와 칼슘을 216mg 함유하였다. 또한 부원료로 롱펩콜라겐 펩타이드, 초유 분말, 유산균 혼합분말을 포함하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합성 착색료, 합성 감미료, 설탕 성분을 배제한 키즈 비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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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파이토 효모 비타민D 2000IU’는 건조효모에서 유래한 비타민D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과 같은 화학적 공정을 거친 부형제는 완전히 배제한 자연주의 비타민이다. 식약처에서 정한 영양소 기준치 대비 500%에 이르는 50ug(비타민D 2000IU)를 섭취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