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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이 스트릿 웨어 브랜드 더블유엠엘(WML)을 새롭게 론칭했다.
2020 여름 첫선을 보이는 더블유엠엘은 Weird Masterpiece Lab의 약자로 기묘한 요소들의 최적화된 조화와 균형을 연구해 마스터피스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눈에 익숙하지 않은 새로움과 그 새로움에서 오는 시각적 재미를 다양하게 풀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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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엠엘은 론칭과 함께 무신사를 통해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첫 시작을 알렸다. 20SS 시즌은 '네온, 컬러 플레이'를 테마로 코랄, 라임, 탠져린 등의 톡톡 튀는 컬러의 대비를 통해 대범한 시각적 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특히 반팔 티셔츠, 나일론 팬츠 그리고 스포티한 볼캡과 삭스 라인업으로 언발런스한 믹스매치와 네온 컬러들의 경쾌함을 조화롭게 풀어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블유엠엘은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우선시하는 밀레니얼(MZ)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감각적인 로고 그래픽을 베이스로 최상의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유튜브 마케팅을 통한 MZ 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유엠엘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2일까지 무신사 단독 특가를 오픈한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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