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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임영웅, 취향저격 인테리어에 “파란색 문 좋아해”

기사입력 2020.06.28 21:00
  • 임영웅이 파란색 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공개했다.

    오늘(28일)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단독주택 특집! 2탄 경기 북부 편’ 2부가 방송된다.

  • 사진 제공=MBC ‘구해줘! 홈즈’
    ▲ 사진 제공=MBC ‘구해줘! 홈즈’

    오랜 아파트 생활에 지쳐 단독주택을 원하는 의뢰인 가족을 위해 복팀 인턴코디로 나선 임영웅은 김희재, 양세형과 함께 깔끔한 외관에 뒷마당이 아름다운 ‘포천 히어(Here)로’를 소개했다.

    이어 의뢰인의 학교까지 가장 가까운 의정부로 출격해 ‘쇼! 계단 중심’을 소개하면서 코디 전원이 깜짝 놀랄 방의 정체를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번 주 복팀의 코디들은 ‘쇼! 계단 중심’의 하이라이트 공간을 소개한다. 임영웅은 이 집의 장점으로 “(아파트와 달리) 구조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웅형재’로 뭉친 복팀의 코디들은 다음으로 경기도 양주시로 향한다. 이들이 소개하는 매물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2019년 준공된 신축 주택으로, 그중에서도 코발트블루 중문이 임영웅의 마음을 빼앗았다.

    임영웅은 평소 파란색 문을 좋아해서 예전 살던 집의 문을 모두 파란색으로 페인트칠을 했다고 털어놓았고, 양세찬이 코발트블루를 “영화 ‘타짜’의 ‘고니’가 참 좋아하는 색깔”이라고 말하자 즉석에서 ‘타짜’에 출연한 김혜수의 대사를 읊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임영웅의 ‘탈 아파트’ 가족을 위한 단독 주택 찾기 2부는 28일 일요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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