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특별한 출근길에 나섰다.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꼰대인턴' 출연진 박해진, 김응수, 박기웅, 고건한, 이수영, 영탁, 김희재 등이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MBC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 : 끝나지 말란 말야(이하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은 오는 27일 오후 9시 15분부터 약 100분간 특별편성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은 기존의 드라마 스페셜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에는 박해진, 김응수, 박기웅, 고건한 등 '꼰대인턴'을 빛낸 배우진이 직접 출연해 드라마에서는 미처 다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미스터트롯'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영탁은 '꼰대인턴' OST 가창에 참여해 '방구석 팬미팅'에 김희재, 이수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