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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비투숙객도 이용할 수 있는 루프톱 수영장 운영

기사입력 2020.06.26 11:09
  • 대부분의 호텔들이 투숙객이나 특정 시설 회원들에게만 개방한 호텔 수영장을 비투숙객에게도 개방한 호텔이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객실을 투숙하지 않아도 호텔에서 느긋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스윔 앤 다인 패키지(Swim & Dine Package)’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일요일 한정으로 진행되던 패키지로 평일 이용에 대한 문의가 많아 월요일에서 목요일도 확대하여 운영한다.

  • 스윔 앤 다인 패키지는 호텔 내 실내외 수영장과 점심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호텔 객실을 투숙하지 않아도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노보텔 동대문의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지난 여름 새로운 인스타그래머블 스팟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곳이다. 또한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성인 전용 시설로 보다 친구 혹은 연인과 좀 더 여유로운 호캉스가 가능하다.

    일요일의 경우 실내 및 야외 루프톱 수영장 이용권과 푸드익스체인지 런치 뷔페 구성으로 즐길 수 있다. 실내 및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푸드익스체인지 일요일 런치 뷔페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성인 기준 인당 10만 9,000원(세금 포함), 소아(37개월 – 13세 초등학생) 6만 원, 유아(36개월 이하) 2만 원이다. 

    또한, 스윔 앤 다인 일요일 한정 패키지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7월 16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한정 푸드익스체인지 런치 세트와 실내 및 루프톱 야외 수영장 이용 혜택 구성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기준 6만 6,000원(세금 포함)이다. 평일 이용은 실내 및 루프톱 수영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푸드익스체인지 평일 런치 세트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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