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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래퍼 쌈디 광고모델 발탁해 캠페인 메시지 재치있게 풀어내

기사입력 2020.06.26 09:59
  • 야놀자가 2020 여름 성수기 캠페인을 공개했다.

  • 야놀자는 이번 캠페인 콘셉트를 야놀자 방문만으로도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쌓이면 돈이니’로 정하고,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AOMG 대표 래퍼이자 솔직한 모습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쌈디를 통해 고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늘 정오,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야놀자의 여름 성수기 광고는 쌈디의 대표곡인 ‘사이먼 도미닉’을 활용해 하니의 야놀자송에 이은 또 하나의 수능금지곡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후렴구에 반복되는 가사 ‘사이먼 도미닉’이 ‘쌓이면 돈이니’로 들리는 효과를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 영상은 오는 8월 말까지 TV와 온라인 주요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야놀자는 캠페인 메시지에 맞춰 7월부터 포인트와 쿠폰, 유명 브랜드와의 한정 협업 제품 등을 중복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까지 야놀자 앱 내 혜택존 페이지에 접속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준다. 또한, 3회 예약 시마다 총 2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반복 제공하고, 신규회원에게는 30만원 상당 쿠폰팩을 지급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오는 8월까지 순차 공개되며, 야놀자는 독보적인 혜택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여행심리를 회복시킨다는 계획이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매년 야놀자의 여름 광고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올해는 야놀자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큰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지난 광고들이 ‘초특가 야놀자’를 각인시켰다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야놀자가 누구나 여가를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찾는 ‘전 국민의 여행앱’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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