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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나영, “유튜브 수익으로 1억 3천만원 기부했다”

기사입력 2020.06.24 22:00
  • 김나영이 유튜브 수익 1억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하는 가운데, 방송인 김나영이 유튜브 수익 ‘1억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 사진 제공=MBC ‘라디오스타’
    ▲ 사진 제공=MBC ‘라디오스타’

    과거 미니홈피 시절부터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동영상 기반 SNS까지 시대별 SNS를 모두 열렬히 사용해왔다고 고백한 김나영은 SNS 댄스 챌린지에도 푹 빠져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유튜브 시작하고 수익을 공개했다. 그때마다 기부해서 지금까지 1억 3천 정도 된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나영은 ‘입어만 볼게요’ 코너 속 숨겨진 고충도 공개했다. ‘입어만 볼게요’는 여러 패션 브랜드를 찾아가 ‘입어만’ 보는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나영은 진짜 옷을 정말 ‘입어만’ 보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김나영은 첫째 아들 때문에 눈시울을 붉혔다. 어느 날 첫째 아들이 건넨 메시지에 크게 감동하고 눈물을 흘렸다는 김나영은 당시의 일을 회상하며 또 한 번 울컥해 모두를 감동하게 한 아들의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 안영미와 함께 수요일 밤을 발칵 뒤집을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김나영의 열혈 SNS 댄스 토크는 6월 24일(수)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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