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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은 6월 25일 탄생화로 ‘덧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나팔꽃’ 꽃말의 의미는 “자부심과 자신감이 넘치는 당신이지만, 무의식 중에 잘 어울리는 연인을 찾고 있군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팔꽃’은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꽃은 7~8월에 피며 푸른색을 띤 자주색, 흰색, 붉은색 등 여러 가지 색이다. 화관은 나팔모양으로 꽃봉오리는 붓끝 모양으로 오른쪽으로 말린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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