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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감독 구혜선과 가수 김호중이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끈다.
폭염주의보에 장마까지 시작하며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됐다. 그 덕분일까, 엉덩이 걷기 등 다이어트 방법에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배우이자 감독 구혜선과 가수 김호중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 더욱 관심을 끄는 이유기도 하다. -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6kg 진입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변함없는 뽀얀 피부와 함께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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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역시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 보이죠? 살들아 언제 나갈래..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덥다 정말. 열심히 살자"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바로티(트로트와 테너 파바로티의 합성어)로 불리며 사랑을 받았던 김호중은 날렵한 턱선을 찾으며 훈남 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호중이 지난 20일 공개한 곡 '할무니'가 발매 직후,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터라 더욱 날렵해진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갈 김호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 연예 칼럼니스트 조명현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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