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레인코트→우산·신발 등…장마 앞두고 디자인·실용성 좋은 아이템 출시

기사입력 2020.06.24 09:42
  •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앞두고 우천 시 착용하기 좋은 레인코트부터 신발, 우산 등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장마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여행,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들도 많다.
  • K2 레인코트
    ▲ K2 레인코트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장마철을 앞두고 뛰어난 방수 기능에 편의성을 강화한 레인코트 2종을 출시했다. K2 레인코트는 ‘사파리형 스타일’의 레인코트와 ‘망토 스타일’의 판초우의 2종으로 탁월한 방수 기능 뿐 아니라 가볍고 휴대하기 편하다. 패커블 주머니가 있어 가방에 넣어 다니다 비가 오면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여행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파리형 스타일의 레인코트는 소매 탈부착이 가능해 비가 많이 올 때는 긴 팔로 입다가 비의 양이 많지 않을 때는 반팔로도 입을 수 있도록 편리성을 더했다. 앞면에 통풍이 잘되도록 벤틸레이션 기능을 적용해 장마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망토 스타일의 판초우의는 방수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3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장마철 산행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기 좋다. 넉넉한 핏으로 우중 아웃도어 활동 시 활동성이 뛰어나며, 앞면에 내부 포켓을 적용해 간단한 소지품의 수납이 용이하다.

  • 사진=아가방앤컴퍼니
    ▲ 사진=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도 실용적인 디자인, 안전을 고려한 기능 등을 골고루 갖춘 유아 레이니룩 아이템을 출시했다. 방수 소재는 기본이며, 긴 소매와 넉넉한 기장으로 아이들이 움직이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디자인됐다.

    A라인의 망토 스타일 핏은 귀여움을 배가 시킨다. 후드에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투명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안전을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우비와 함께 가방 형태의 레인코트 케이스가 구성돼 있어 부모도 아이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 사진=알로앤루
    ▲ 사진=알로앤루

    알로앤루의 ‘도트 멋쟁이 양말세트 상하복’은 무릎까지 올라오는 귀여운 양말이 포인트로 기온 차가 높은 장마철에 체온 유지를 도와주며, 우비 및 장화와 같은 컬러로 출시돼 함께 레이어드 하기 좋다.

    알퐁소(alfonso)의 ‘비 오는 날 좋아지는 우비’는 넉넉한 길이감과 파스텔톤의 산뜻한 색상이 사랑스러운 레인코트다. ‘비 오는 날 좋아지는 장화’도 세트상품으로 함께 출시했으며, 우비 주머니와 장화 발목 부분의 귀여운 강아지 얼굴 프린팅이 귀여움을 더해준다. 우비는 핑크와 민트 2가지 색상, 장화는 핑크와 민트, 옐로우 3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사진=배스킨라빈스
    ▲ 사진=배스킨라빈스

    이색 프로모션으로 아이템 우산도 진행한다. SPC 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펭수 우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15,500원) 이상 구매 시 ‘펭수 우산’을 3,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펭수 우산(2종)’은 EBS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연상케하는 노란색과 회색을 활용했고, 겉면에는 해맑게 인사하는 펭수 일러스트를 그려 넣었다. 우산 꼭지에는 빗물 받이 기능을 가진 물받이 캡을 달아 실용성을 더했으며, 캡에는 펭수 얼굴을 그려 넣어 귀여운 매력을 완성했다.  (‘펭수 우산’ 소진시 행사 자동 종료, 일부 점포 제외)

  • 고어텍스 ‘K2 플랙스 001’,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네파 스티오’, ‘아이더 퀀텀 핀’
    ▲ 고어텍스 ‘K2 플랙스 001’,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네파 스티오’, ‘아이더 퀀텀 핀’

    잦은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활동에 제약이 많아진다. 하지만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풋웨어 제품을 준비한다면, 양말이 젖을 걱정은 물론 빗물은 신경 쓰지 않고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K2에서 새롭게 선보인 ‘플랙스 001’은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신을 수 있다. 완벽한 방수 기능 덕에 갑작스럽게 비가 내려도 젖을 걱정이 없으며, 활동 중 발생하는 신발 내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줘 장기간 보행에도 찝찝함 없이 오랫동안 착용하기 좋다. 빅로고의 고어텍스 프린트와 청키한 디자인 덕에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여행과 일상생활에서 두루 착용하기 좋다.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된 네파의 ‘스티오 GTX’ 제품은 일반 러닝화와 같은 착화감은 물론 방수·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바깥의 빗물은 완벽하게 막아주며 내부에서 발생하는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줘 다양한 활동에 쾌적하게 착용하기 좋다.

    아이더에서 출시한 ‘퀀텀 핀’ 제품은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됐다. 외부의 수분은 완벽하게 차단해주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도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뒤꿈치 쿠션이 발을 통해 전해지는 충격을 감소시켜줘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 ‘블랙야크 일루전 로드 GTX’, 고어텍스 ‘금강제화 MAX4031FG31’
    ▲ ‘블랙야크 일루전 로드 GTX’, 고어텍스 ‘금강제화 MAX4031FG31’
    블랙야크에서 출시한 ‘일루전 로드 GTX’제품은 보행 시 최적의 발란스를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혁신적인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의 고어텍스 인비저블핏이 접목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뛰어난 방수·투습 기능 덕에 비가 오는 날에도 발이 젖지 않아 항상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금강제화의 ‘MAX4031FG31’은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접목된 정통 컴포트 캐쥬얼화다. 출근길에 예상치 못한 비가 내려도 발이 젖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우수한 투습 기능 덕에 오랜 시간 신고 있어도 내부 열기와 습기가 빠르게 배출돼 하루 종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 덕에 격식을 차려야 하는 비즈니스룩에 매치하거나 일상 생활용으로 두루 활용 가능하다.

최신뉴스